
포르쉐 수입판매업체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오는 11월12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등 대도시에서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포르쉐 전문진단장비(PIWIS)를 이용해 차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1ℓ)과 냉각수, 워셔액 등을 무료로 보충해주는 것. 차 점검이 끝난 후 부품 교환이나 수리가 필요한 고객이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용답동 포르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부품 및 공임의 10%를 할인해준다. 이 회사는 캠페인 참가고객들에게 포르쉐 머그컵을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 행사 및 포르쉐 디자인 드라이버 셀렉션을 10% 싸게 판매한다.
회사측은 이 행사를 대구·경북지역(10월17~18일)은 중앙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10월19~21일)은 스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서울지역(11월1~12일)은 용답동 포르쉐전용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포르쉐 서비스센터(02-2244-3421)로 예약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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