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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VVIP 위한 문화 마케팅 강화


한국닛산은 최근 인피니티 구매고객을 초청했던,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공연을 시작으로 VVIP 체험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닛산은 인피니티의 서비스 컨셉트인 TOE(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최고급 세단인 Q45 고객 및 가족들을 호세 카레라스 공연에 초청,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사측은 또 \'2005 인피니티와 함께 하는 시티골드 VIP초청 에스카다 패션쇼\', \'그랜드하얏트서울 JJ 마호니스의 스타의 밤\' 등의 행사를 협찬하고 인피니티차를 전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자체 분석했다. 닛산은 이에 힘입어 오는 10월말 인피니티 고객만을 대상으로 헤네시 설립자인 리차드 헤네시의 8대손 모리스 리차드 헤네시와 함께 디너파티를 개최해 새로운 럭셔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닛산 관계자는 “인피니티는 고객 개개인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최고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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