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경 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05 동경국제자동차회의(협찬 일본경제신문사)가 10월 17일 동경돈에서 시작되었다. 첫 날은 기술, 마케킹, 부품, 국제화의 테마로 전문가들간의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2001년과 2003년에 이은 세 번째로 18일까지 개최되었다.
격화하는 청정 기술의 공방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내연기관의 개량과 연료전지차의 조기 보급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독일 폭스바겐의 파워 트레인 연구 담당 디렉터, 볼프강 슈타이거는 50년 후에도 내연기관이 주류라고 주장했으며 하드웨어만이 아닌 천연가스와 바이오매스 등에서 만든 클린 합성연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미 GM의 래리 번즈 부사장은 내연기관의 기술은 일시적으로는 다양화하지만 해결책이 확산되면 비효율적이라며 연료전지차의 수용을 강조했다.
혼다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가솔린 엔진의 개량을 바탕으로 연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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