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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후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박지은, 안시현, 아니카 소렌스탐, 폴라크리머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명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톤, 투아렉, 파사트 등 총 20대의 의전차를 지원한다. 또 홀인원상으로 6,000cc급 최고 인기모델 중 하나인 페이톤 W12 6.0 모델을 제공해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또 갤러리플라자와 CJ 나인브릿지 골프장 입구에 파사트와 투아렉을 전시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은 영국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캐나다의 캐나다 여자오픈, 프랑스의 에비앙 마스터스, 일본의 미즈노 클래식과 함께 미국 외의 지역에서 열리는 LPGA 5대 공식 투어 중 하나다. 총 135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에 사용된 의전차 중 투아렉 15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폭스바겐 전시장에 신청하면 행사 이후 추첨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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