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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 정부 자동차업계 대책회의 소집해야


미국의 차기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빌 클린턴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산업의 현 상황에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델파이의 파산보호신청에 대해 그녀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에게 자동차산업 관련회담을 요청한 것이다. 클린턴에 따르면 의료보조비용과 연요효율성, 외국 업체들과의 경쟁격화로 미국 빅3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미 정부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회의를 소집하는 것이 미 정부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은 자동차회사의 경영진, 노조관계자,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하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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