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자동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환경정책학회는 오는 28일 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 은평구 불광동) 대강당에서 ‘자원 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환경정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추계 환경정책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 황대식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부장은 국내 폐차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효율적인 리사이클링 모델과 역할분담 등을 뼈대로 한 ‘폐자동차의 자원순환 촉진방안’을 발표한다. 또 이재영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사무관은 ‘제품 환경성 제고를 위한 국내외 정책동향’을 소개한다. 이 밖에 유기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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