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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대 180만원 할인


기아자동차가 연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는 11월중 이전에 진행하던 이벤트와 새로운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할부제도를 동원해 판매를 늘릴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우선 새로운 이벤트로 ‘2005년 판매 100만대 돌파기념 고객 사은 대잔치’와 ‘오피러스 미국 JD파워사 소비자만족도 1위’ 기념, ‘그랜드카니발 No Tax’가 추가된다. 여기에다 10월 차량 특별 구입혜택 및 리워드 행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세븐펀치’ 할부 프로그램으로 중복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는 오는 12월말까지 고객이 기아 홈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신형 세단 로체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기아차 구매 시 10만원을 깎아준다. 11월중 오피러스 전 구매고객에게는 겨울 온천여행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11월 그랜드카니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권 6만5,000원을 제공한다. 10월 차량 특별 구입혜택은 승용과 RV에 적용되며 취득세 지원(모닝)과 유류비 지원 등을 통해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12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여기에다 리워드 행사를 통해 현대 M카드와 기아 노블레스 카드로 차를 사면 차종별로 20만~50만원을 깎아준다.

회사측은 이 밖에 7가지 할부제도인 세븐 펀치 프로그램은 OK할부, 알뜰할부, 내맘대로할부, 클라스 오토, 125% 할부, 1년 거치할부, 인도금 유예할부 등을 통해 구매고객들이 부담없이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대 48개월까지 할부한 후 할부 종료시점에서 연장이 가능한 제도도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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