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동경국제자전거전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동격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자전거 메이커를 중심으로 미국, 카나다, 영국, 이태리 등 세계 14개국에서 209개사가 출전했다.
첫 날은 휴일이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고 전동 보조 자전거의 시승 체험과 드래그 레이스 대회, 스탬프 랠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눈길을 끈 자전거로는 로드 레이서, 마운틴 바이크를 시작으로 크로스 바이크, 시티 사이클, 전동 보조 자전거 등 다양한 최신 자전거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가장 많이 붙잡은 것은 코르나고의 페라리 모델 CF4. 가격은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000만원 정도. 그보다 낮은 가격의 CF5도 전시되었으나 그것도 750만원 가량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다. 두 모델은 50대만 생산한다는 한정 모델.
물론 그보다 비싼 코르나고의 Extrem-C 라고 하는 모델은 일본 가격 120만 7,500만엔에 일ㄴ다. 이 모델은 올 투어 드 프랑스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한 모델을 베이스로 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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