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빅3가 소비자들을 전시장으로 불러 들이기 위해 다시 할인 판매 비율을 높이고 있다. GM 과 포드는 2005년형과 2006년형 일부 모델에 대해 500~10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크라이슬러 그룹은 대부분의 크라이슬러와 닷지, 지프 모델에 대해 1,000달러씩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급등하는 가솔린 가격과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 등으로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11월과 12월의 판매 증가에 대해서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GM은 현재의 3,500달러에 1,000달러의 리베이트를 추가했으며 2005년형 모델에 대해서는 6,000달러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포드는 F시리즈와 익스플로러, 익스피디션, 링컨 에비에이터 등 2005년형 트럭에 대해 6년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메이커들의 평균 할인 폭은 2004년 10월 3,730달러에서 2005년 10월에는 2,992달러로 낮아졌다. 그로 인해 GM과 포드의 판매는 26% 가량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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