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지난 수요일 신 개발의 하이테크 V6 엔진과 6단 AT를 발표했다. 이 파워 트레인은 2006년 1월 디트로이트쇼를 통해 데뷔할 링컨 에비에이터와 포드 엣지(신 개발의 3.5리터 V6 DOHC엔진은 VVT(variable valve timing )테크놀러지를 채용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는 24.5kgm를 발휘한다.
이 등급에는 많은 엔진들이 포진해 있는데 포드는 이번 신 개발 엔진의 투입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닛산의 3.5리터 V6 DOHC VVT엔진은 2002년에 출시되었으며 토요타도 일본 시장용 모델에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초 뉴 아발론에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했다. GM은 3.6리터 V6 DOHC VVT 엔진을 2004년 캐딜락 CTS에 탑재했다.
포드는 이 신개발 3.5리터 V6 엔진을 파이브 헌드레드 등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가 파이브 헌드레드 출시와 동시에 이 엔진을 탑재하지 못한 것은 6단 AT의 개발 지연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 보인 6단 AT는 연비에서 7%의 향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28kgm 이상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성능을 갖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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