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1월 18일 보유하고 있던 미쓰비시자동차의 전 주식을 9억 7,000만 유로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올 12월기의 최종 손익 베이스로 5억 100만 유로의 이익을 냈다고. 이로서 2000년부터 이어진 자본제휴는 완전히 해소되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1월 11일, 미쓰비시자동차 주식의 발행 주식 12.4%에 해당하는 전주는 매각했다고 발표했었다. 올해의 업적에 대한 영향 등에 관해 월 내에 공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식은 골드만 삭스에게 매각했다.。
내년 1월 취임하는 다임러의 디터 제체 차기 CEO는 상호 메리트가 있는 제휴를 계속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미쓰비시자동차와의 제휴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차 스마트 사업은 흑자화를 위한 구조조정이 계속되는 등 자본제휴해소 후의 협력관게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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