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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와 투싼, 미 충돌 테스트 최고등급


현대자동차의 NF쏘나타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가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점수를 받았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미국 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차 충돌 테스트를 실시 별 다섯개를 최고점수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
올해의 충돌테스트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혼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스바루 등이 SUV 및 미니밴, 세단 등의 항목에서 각각 별 다섯개를 획득해 클래스 최고에 올랐다.
현대 쏘나타와 투싼, 혼다 오디세이, 메르세데스 벤츠 ML. 스바루 B9트라이베카 등은 정면 및 측면충격 보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보호 부문에서는 GM의 폰티악 G6 2도어 쿠페가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충돌로 인해 전복될 위험이 9%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NHTSA는 풀 모델체인지 모델이 등장하면 항상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 뉴 파사트와 시보레 임팔라, 닷지 다코타, 닛산 아마다, 포드 프리랜더 등도 각 클래스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다.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개는 충돌시 손상을 입을 확률이 10%, 별 네 개는 11~20% 등을 의미한다. 충돌 속도는 35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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