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현대가 11월 30일 중국자동차산업서미트 석상에서 동사가 2008년에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갖는 자사 브랜드 승용차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기업과 외국자본계 자동차메이커에 의한 합작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2005년 북경현대의 생산 판매계획은 23만대인데 이미 목표를 달성한 상태. 2006년은 엑센트(베르나의 수출명)의 투입이 예정되어 있어 생산 판매목표를 30만대로 끌어 올렸다.
북경현대로서는 연간 생산능력 30만대인 제 2공장이 내년 가동할 것으로 보여 2008년에는 연간 생산능력이 6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경현대는 현재 자동차 연구개발센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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