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화재는 최근 서울 남창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과 전국의 설계사, 대리점주 등을 시청자로 하는 인터넷방송 ‘해피월드TV’를 개국했다.
이 방송은 멀티캐스팅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송출, 장소에 구애없이 동시시청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대한화재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웹기반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방송내용은 상품교육, 판매스킬교육, CS(고객만족)교육, 사내소식과 업계 동정 등이다. 시청자는 VOD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반복해서 볼 수 있고, 고객에게 상품을 팔 때 상품 소개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그 동안 본사에서 떨어져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지방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이 방송을 통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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