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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베이스 컨셉트카 AC슈니처 텐션


V10 엔진을 탑재한 M6를 베이스로 AC슈니처가 더욱 고성능화를 목표로 개발한 컨셉트카 텐션(TENSION)등장했다. 기능계 부품은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시작으로 이그조스트 매니폴드, 스포츠 촉매. 리어 머플러 등 배기계를 메인으로 튠업함으로써 최고출력은 노멀의 507ps에서 552ps로 증강했다. 0-100km/h 가속성능은 4.5초로 몬스터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Vmax 리미터 컷에 의해 250km/h로 제한되어 있는 최고속도를 325km/h 까지 향상시켰다. 이것이 V10엔진의 본래의 성능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55.1kgm의 거대한 토크에 의해 가속 중에는 더욱 강력한 힘으로 등을 밀어 붙인다고.
익스테리어에서는 전용 설계의 프론트 스커트에 의해 박력있는 외관을 만들고 있다.
물론 커다란 개구부가 주어진 이 프론트 스포일러는 초고속역에서 프론트 액슬을 노면에 밀착시키는 공력효과와 냉각성의 향상도 꾀해져 있다. 이 외에도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윙 등 기본적인 에어로 파츠에도 손길이 가해져 있다.
애프터 마켓 부품에서는 보디 패널에는 그다지 손을 가하지 않는 AC슈니처이지만 컨셉트 모델은 펜더까지 오리지널 개발되어 좌우 각각 25cm씩 와이드화되어 있다.
그 외에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등 하체가 전면적으로 강화되어 있으며 인테리어도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시판 가격은 26만 유로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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