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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메르세데스 G클래스 생산 계속한다


자동차부품과 시스템의 개발 제조에 있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카나다 온타리오주)는 2006년 이후에도 오스트라이에 있는 그룹회사인 마그나 슈타이어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의 위탁생산을 계속한다고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발표했다.
마그나 슈타이어의 CEO 만프레드 레멜은 G클래스의 생산은 그라츠 공장의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위탁생산회사로서 성장해오는데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마그나와 다임러크라이슬러사와의 장기제휴의 기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라츠 공장에서 G클래스의 제조가 개시된 것은 1979년. 그 이후 지금까지 18만 5,000대 이상이 제조되었다고.
마그나 슈타이어는 이 외에 다임러크라이슬러로부터 2건의 위탁생산을 수주하고 있다. 올 6월에 시작한 크라이슬러의 300C 의 생산과 2006년 지프 커맨더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파워 트레인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의 4매틱 차종 모두에 탑재되는 4륜구동 시스템(트랜스퍼 케이스, 프론트 액슬 디퍼렌셜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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