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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미 세인트루이스 공장에 10억 투자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2월 12일 2006년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구에 있는 두 개의 조립공장에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해 품질과 생산성의 향상, 또는 복수 모델의 혼류 생산 지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미주리주 팬톤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북 공장(1966년 설립)과 세인트루이스 남 공장(1959년 설립)으로 종업원수는 도합 5,500명.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투자계획은 이 두 개 공장의 미래를 밝게 해 주며 전미자동차노조와 현지 자치단체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크라이슬러는 세인트루이스 북 공장에서 닷지 램과 쿠아드 캡 등 트럭, 남 공장에서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와 닷지 캬라반 등 미니밴을 조립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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