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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 성공리에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지난 6일부터 환자를 위로하는 연말 자선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를 초청,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7곳을 순회하는 병원 콘서트를 가졌다.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지난 11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토요타 클래식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을 사용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6일 서울대학병원을 시작으로, 7일 대전 충남대학 병원, 8일 광주전남대학병원, 13일 인천 인하대학병원, 14일 분당 서울대학병원, 15일 부산대학병원 그리고 16일 대구 경북대학병원을 끝으로 각 병원의 환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약중인 이루마는 "매년 이맘때면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며 “짧은 기간 이었지만 제 음악이 많은 환자분께 따뜻한 희망과 활기찬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자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온 병원자선 콘서트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을 구매해 준 렉서스 고객과 많은 관객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병원 자선 콘서트야 말로 이웃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의지가 한 마음으로 어우러진 이상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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