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술경진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기술력을 강화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전국 15개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정비사, 부품 등 세 부문으로 나눠 각각 최고의 전문가를 선발했다. 회사측은 이미 지난 11월 예선 필기시험을 통해 5명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11명의 정비사, 5명의 부품 전문가를 결선 진출자로 뽑은 바 있다. 이번 결선평가엔 기술지식, 제품지식, 일반점검, 오작동 시스템 기능점검, 오류점검, 문제 해결능력 등 이론과 실기로 진행됐다.
결선에서는 서비스 어드바이저인 김용회(한성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 정비사 모계범(한성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및 이희표(한성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부품 김양욱(더클래스효성 서초서비스센터) 등이 각각 부문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독일 본사 및 공장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부품 전문가부문 2위와 정비사부문 3, 4위는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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