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혼다 후쿠이 사장은 12월 20일 연말 기자회견을 열고 판매 강화와 연구개발 강화에 이어 생산면에서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화형 VTEC과 NSX 후속 모델에 탑재하는 V10엔진 등 고성능의 차세대 엔진의 양산화와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엔진의 증산을 추진하는 등 파워 트레인 생산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차세대 파워 트레인 양산 기술과 유닛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에서 생산기술의 다음 단계로의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생산공장의 개혁의 검토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혼다의 세계적인 발전은 일본의 생산기술과 생산효율의 향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는 일본의 생산면에서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1년 이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은 혼다자동차에게 있어서는 대대적인 개혁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