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강의실에서 연구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부문에 걸쳐 외국어 능력을 겨루는 ‘외국어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임직원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동안 실시해 온 사내 어학교육에 대한 효과측정 및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23개팀이 출전,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정에 대한 소개, 각 지역의 문화, 건강, 해외 여행기, 살사댄스, 솔로탈출방법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뤘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을 구분해 다양한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사내어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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