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일본 내 전시장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1000억엔을 투자해 약 340개 쇼룸을 새로이 단장한다. 닛산자동차는 넓이가 종래의 2~3배 정도의 대형 쇼룸 건설에 착수한다. 개인 소비가 폭 넓게 회복되는 중에 일본 내 신차 판매는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각 메이커들은 지금가지 해외 사업에의 투자를 우선해왔으나 일본 내 판매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쇼룸의 경쟁력 향상이 불가결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토요타는 2006년 내에 ‘토요타’, ‘토요페트’, ‘카롤라’ 등 3계열 전 점을 일제히 새로이 단장한다는 계획이라고.
판매계열의 특색을 보여주는 간판 등에 계열 모두의 전용색을 도입해 인테리어 컬러를 통일한다. 전체 쇼룸을 새단장하는 것은 1990년 이래 처음.
해외에서의 생산설비 투자가 일단락된 닛산도 일본 내 쇼룸에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6년은 2000평방미터 정도의 교외형 대형 쇼룸을 건설하는 등 5~10개 쇼룸을 개설한다는 방침. 새로운 쇼룸은 종래의 두 배 이상인 10대 정도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을 건설해 고객 유치 능력을 높이는 등 쇼룸 판매를 중심으로 한다는 전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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