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PSA푸조 시트로엥그룹이 1월 11일 발표한 2005년의 신차 판매실적은 푸조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시트로엥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독일 등 서유럽 시장에서의 신차 판매의 차이로 인한 것이었다. PSA푸조 시트로엥 그룹은 서유럽은 가격 경쟁의 심화 등 판매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력의 확보를 위해 그룹 전체로 중국과 남미 등에서의 판매를 일층 강화하고 있다.
2005년 신차판매는 푸조가 전년 대비 1.6% 감소한 199만 5,000대, 시트로엥이 3.5%증가한 139만 5,000대. 푸조는 슬라이드식 도어를 채용한 소형차 1007이 목표의 70%밖에 판매되지 않아 고전했다. 서유럽에서의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시트로엥은 소형차 C4와 C1의 투입이 주효해 1.3% 증가했다.
2006년은 푸조 200만대, 시트로엥 140~145만대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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