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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폐차대수 500만대에서 266만대로


일본의 자동차 리사이클 촉진센터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일본 내 폐차 대수가 약 266만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사이클법 시행 후 첫 연간 통계로 폐차 처분 차량은 당초 예상했던 약 400만대의 2/3 수준에 그쳤다. 리사이클 요금 지불을 꺼린 자동차 보유자들이 중고차 시장에 차를 내놓거나 또는 법 시행전에 조기 폐차가 많았던 것 등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 센터에 따르면 일본 내 폐차대수는 연간 약 500만대로 이 중 폐차 후에 해외로 수출되는 차량 약 100만대를 제회하면 최종적으로 약 400만대가 일본 내에서 폐차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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