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5사는 1월 26일 2005년 생산 판매 수출실적을 발표했다.
일본 내수시장 판매는 상반기에 신차 투입이 적었던 토요타자동차가 전년 대비 2.6% 감소한 171만 3,134eofh 3년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경자동차를 제외한 판매 점유율도 0.8% 감소한 43.6%로 4년 만에 감소했지만 2004년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점유율 1위인 닛산자동차는 0.5% 증가한 19.3%, 3위인 혼다는 0.2% 감소한 11.9%였다.
글로벌 생산대수는 토요타와 닛산, 혼다 등 3사가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경영 재건 중인 미쓰비시자동차는 5월 이래 8개월 연속 일본 내수시장 판매대수가 전년 실적을 상회했는데 연초의 부진의 영향으로 견간으로는 2년 연속 전년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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