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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와 볼보, 프미미엄 엔트리 모델 출시한다


아우디 A3와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BMW 1시리즈 등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엔트리카 세그먼트에 스웨덴의 사브와 볼보가 도전장을 던진다.
우선 볼보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던 3도어 해치백 모델 C30 컨셉트카의 양산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 사브도 현행 9-3아래 세그먼트의 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시장에서 엔트리 프리미엄 세그먼트의 판매대수는 80만대 이상에 달하고 있다. 2004년 10% 판매 증가에 이어 2005년에는 28.6%가 증가했다.
사브는 GM의 글로벌 전략과 맞물려 있어 출시 시기에 대해 당장에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개발이 된다면 오펠 아스트라나 코사의 플랫폼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볼보는 C30의 연간 판매대수를 7만 5,000대 정도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시기는 올해 말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에서 베스트 셀러인 아우디 A3의 18만 7,694대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A클래스 17만 2,150대, BMW 1시리즈 13만 718, 미니 12만 8,853대등을 합한 연간 판매대수는 62만대 정도.
이중 아우디 A3와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는 작년 26.3%나 판매가 증가했다.
출시 이듬해에 13만 718대를 판매해 단숨에 3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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