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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6년만에 신입사원 채용 1000명 넘겨


혼다는 2월 15일 2007년 봄 입사하는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봄 입사 예정자수 940명보다 20% 정도 증가한 1,120명으로 생산 현장의 강화를 위해 고졸 채용자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 인재확보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신입사원 채용은 1991년 1,671명 이래 16년만 1000명을 넘게 된다고.
신입사원 채용의 주요 내용은 대졸(고전,전문학교 포함)이 6% 증가한 706명, 그중 80% 가량이 이공계(6% 증가한 601명)가 점한다고. 고졸(단대 졸 포함)은 51% 증가한 414명을 예정하고 있다.
대졸 이공계와 고졸을 늘린 것은 연구개발과 생산 현장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연구개발에서는 자회사인 혼다기술연구소 등이 하이브리드카와 연료전지차 등의 첨단 기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외 로보트와 항공기에도 분야를 넓혀가고 있어 인원이 부족한 실태로 알려져 있다.
생산면에서는 2005년의 사륜차의 일본 내 생산대수는 2% 증가한 126만대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엔진 등 기간 부품의 생살 라인도 풀 가동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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