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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207과 로노 클리오, 소형차시장 격돌


프랑스의 PSA푸조 시트로엥 그룹은 새로운 소형차 푸조 207을 공개했다. 전 세계 판매대수가 약 540만대를 기록한 공전의 히트 모델 206의 후속 모델로 2007년에 50만대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르노도 소형차 클리오의 스포츠 타입을 발표했다. 유럽 소형차시장을 대표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두 모델의 신차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푸조 307은 배기량 1,400~1,600cc로 스포티한 감각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다는 것이 푸조측의 설명. 207의 출시 후에도 206은 중국 등 신흥 시장에 계속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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