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한국과의 차이가 급속히 좁혀지고 있다는 의견이 재기되었다. 통신설비제조 분야에서는 2010년에 한국은 중국에 역전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으로 3월 6일 중국의 언론이 이를 크게 보도했다.
두 나라의 기술은 액정 디스플레이(LCD) 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DP)의 분야에서 3년 미만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주장. 충전용 전지에서의 차이는 2년, 휴대전화의 CDMA와 통신기기 분야에서는 겨우 1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조사대상으로 된 300개사 중 86%가 중국의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한국보다 빠르다고 회답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자동차 부품에서는 3~8년, 선박제조에서는 약 10년 정도 한국이 앞서 있어 우위를 확실히 보이고 있는 분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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