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2월의 브랜드별 수입차 등록대수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2개월 연속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의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4,667대.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39.2% 증가한 3,936대. A클래스와 B클래스, S클래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다. 3위인 BMW도 6.6% 증가한 3,032대. 4위는 아우디로 7.4% 증가한 1,125대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호조가 돋보였다.
5위는 토요타, 6위 BMW 미니, 7위 푸조, 8위 볼포, 9위 포드, 10위 혼다 등의 순.
베스트 10 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포르쉐는 크라이슬러와 알파로메오, 르노 등을 누르고 1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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