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팅크웨어, 11개국 언어로 된 팅크내비 \'2006 세빗\'에 출품


팅크웨어가 서유럽 지도를 내비게이션에 적용한 \'2006 세빗\'에 팅크내비 제품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세빗에 출품된 제품은 간편한 유럽형 내비게이션 팅크내비로 11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총 12단계 레벨로 구성된 인터페이스와 주행중 주변도로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 링크 데이터에서 위치를 추출, 검색하기 때문에 빠른 경로탐색을 수행할 수 있고 화면 상에 실제 위치를 표시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회전 안내지점에 대한 정보 외에도 휴게소, 주유소, 상점, 호텔 등의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다. POI가 연결된 도로가 보행자 도로일 경우 주변의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도 적용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위치기반 서비스 업체들과 함께 11홀에 단독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2006 세빗을 통해 유럽 수출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0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