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만원이 넘는 폭스바겐 뉴 비틀이 자동차보험 보상업무에 투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0월 동양화재에서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바꾸고 서비스 브랜드 ‘Ready’를 도입하면서 차값만 3,170만원에 이르는 뉴 비틀 2.0 1대를 구입, 서울지역 보상업무에 투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손보사는 주로 아반떼나 라세티 등 준중형급 승용차를 보상업무용으로 쓴다.
김영호 메리츠화재 보상본부장은 “빨간 색상의 뉴 비틀은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메리츠화재의 보상 서비스와 서비스 브랜드 ‘Ready’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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