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이하GM DAEWOO)의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들이 3월 18일(토) 인천 부평구 소재 시아육아원 아이들과 함께 도자기를 굽는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뜻 깊은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민들레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은 GM DAEWOO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 22명이 주축이 돼 GM DAEWOO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국에 머무는 동안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GM DAEWOO 외국인 임직원들은 한결같이 아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에 대해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GM DAEWOO의 한마음재단 및 사회봉사단이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GM DAEWOO는 지난해 5월 지엠대우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저소득층 학생 영어지도, 영어학습교재 기증 등 글로벌 기업의 특성을 살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GM DAEWOO는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자원봉사 및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사회복지사업 및 사회공익 단체에 대한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