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수입차 신차등록순위
2026-08-27 14:24:12 조회수 639ㅣ댓글 0

2026년 7월 수입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3만 1,032대로 전월 대비 18.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했다. 상위 10개 브랜드 모두 전월보다 성적이 하락하면서 전체 시장이 하향곡선을 그렸지만 테슬라가 월 1만대 이상을 유지했고 BMW의 하락은 소폭에 그쳤기 때문에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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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수입차 1위 차종은 테슬라 모델 Y다. 전월과 마찬가지로 국산차와 합친 전체 순위에서도 그랜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모델 Y는 어느덧 올해 누적 신차등록대수 5만대를 돌파했다. 2위 BMW 5시리즈의 누적 신차등록대수가 1만 3천여대 수준인 걸 보면 모델 Y의 막강함이 실감된다. 국산차 중에서도 7월까지 5만대를 돌파한 차종은 쏘렌토(6만3천여대)가 유일하다.
나머지 10위권 차종 중에서는 BMW X3와 X5가 새롭게 TOP10에 진입했고, 토요타 RAV4는 완전변경 모델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2개월 연속으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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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수입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상위는 테슬라(33.0%), BMW(21.1%), 벤츠(12.8%), 비야디(9.2%), 렉서스(4.7%) 순서다. 전월보다 점유율이 3.8%포인트 증가한 테슬라는 수입차 3대 중 1대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고, BMW와 벤츠는 둘이 합쳐야 테슬라에 대항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테슬라와 비야디 덕분에 상반기를 큰 폭의 플러스 성장세로 마감했던 수입차 시장은 하반기의 시작에 다소 주춤거렸으나 여전히 월 3만대 고지를 지켜내고 있다. 8월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각 브랜드의 물량 수급과 할인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면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낼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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