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동풍기차가 광주시에 건설을 추진해 온 승용차 기술센터가 완공되었다. 총 투자액은 약 46억엔. 부지면적은 20만평방 미터로 중국 화남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개발 거점이다.
이 새로운 기술센터에는 차량실험설비를 더해 닛산 그룹 외의 개발거점과 공동 개발 및 중국시장에 투입할 승용차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현지 서플라이어와의 제유를 강화하고 부품의 현지조달과 원가저감도 꾀하게 된다. 개설시의 고용인원은 약 3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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