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대 자동차부품회사인 델파이의 전미자동차노조 현지 지부가 일시적인 급료 인하 대신 점진적으로 급료와 각종 수혜를 줄여가기로 하는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제안에 따르면 현재 시간당 27달러를 받고 있는 델파이에 근무하고 있는 시급 노동자들은 일단 22달러선으로 낮추고 이후 차츰 시간당 16달러까지 낮춘다는 것.
델파이가 내년 파산 상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알려진 이 제안은 시급 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델파이의 임금의 일부를 최소한 지불하기로 합의한 GM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안은 노조와 연방 정부의 파산재판소의 승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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