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미국에서 고출력 고성능 엔진의 대명사로 되어 있는 것은 크라이슬러의 헤미(HEMI)엔진이다. 포드에서는 여기에 대항하는 수단으로서 허리케인이라고 명명한 엔진 개발을 진행해왔는데 회사의 재정악화에 의해 작년 그 프로젝트가 일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최근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포드에서는 이 허리케인 엔진 개발을 부활시킬 의향이 있다고 한다. 포드에서는 헤미에 대항하는 고성능카 시리즈로서 SVT를 내놓고 있는대 장차 셸비 시리즈 등을 대동한 고출력, 고성능카 엔진을 허리케인으로 통일할 생각이라고 한다.
포드의 사장 마크 필즈에 따르면 지금 무엇보다 허리케인 엔진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베스트 셀러 트럭인 F시리즈라고 한다. 픽업 트럭도 경쟁이 격화되어 있어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엔진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가 심각했기 때문에 허리케인이라고 하는 코드네임은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이름은 바뀌더라도 포드의 고출력 고성능 엔진 개발을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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