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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첫 타이어 역사관 광주에 개관


업계 최초로 타이어 역사를 볼 수 있는 타이어 역사관을 금호타이어가 개관해 타이어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필 수 있게 됐다.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오는 31일 자사 광주공장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오남수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역사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역사관은 광주공장 본관 1층에 26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궤적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6개 전시구역으로 설계됐다.



역사관에는 타이어제조의 주요 과정을 소개하는 타이어 개발/제조 존, 신기술 제품 존, 홍보 존, 택시 2대로 창업해 현재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군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그룹역사를 소개하는 창업역사 존, 금호타이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회사역사 존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경주차인 F3 머신 실물과 대회 우승자가 사용한 레이싱 타이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 존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역사관에서는 또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타이어관련 체험도 가능하며 타이어의 핵심 기술인 혼합고무, 반발탄성, 회전저항과 배수성능이 관람객의 버튼 조작으로 눈 앞에서 시연된다.



국내 타이어산업은 세계 업계순위 10위권에 2개 업체가 포함돼 있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업계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금호는 2004년 역사관 건립 TFT를 구성하고 역사관 사례 유형 조사, 연보 정리작업, 사료수집 등에 나선 데 이어 지난해 10월 역사관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역사관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반 방문객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업무지원팀(062-940-2050)으로 사전 접수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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