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새턴 브랜드에서는 소형 SUV 뷰(Vue)의 차세대 모델을 예상케하는 프리뷰 컨셉트카를 뉴욕오토쇼에 출품했다. 차명 프리뷰(PreVue)의 V를 대문자로 표기하고 있다.
프리뷰는 원래 오펠 브랜드의 안타라(Antara)GTC 컨셉트로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발표된 것. 이번에는 컨셉트카이면서 실제로는 내년부터 오펠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미국 새턴 버전은 익스테리어는 오펠의 것과 거의 같다. 그리고 타겟 마켓은 일본차 유저라고 한다. 실제로 디자인과 기능에 있어 일본차를 강하게 의식해 개발된 것이 이 컨셉트카다. 거기에 라이벌로 설정하고 있는 것은 렉서스 RX350, 닛산 뮤라노 등.
그런데 생산이 독일 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으로 미국 내에서의 판매 예정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크라이슬러가 네온(Neon)이라는 모델을 출시하며 일본차 킬러라는 별명을 부여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GM이 일본차 킬러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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