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카를로스 곤 사장은 4월 12일 뉴욕오토쇼에 참가한 자리에서 미국자동차업계의 판매 인센티브 확대에 관해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저하시켰다.’고 비판해 할인보다 브랜드력을 높이는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05년 미국시장의 판매 인센티브는 차 한대당 3,500달러. 카롤로스 곤은 연간 1,700만대의 시장에서 모두 60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120대의 신형차를 개발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브랜드력이 약한 GM과 포드의 과제를 꼬집은 내용의 발언이었는데 ‘닛산을 재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해결책은 내부에서 얻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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