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가 \'2006 올해의 차\'에 뽑혔다.
3시리즈는 마지막 후보로 오른 27대의 모델들 가운데 월드 카 심사위원들인 46명의 국제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에 의해 이 상을 받게 됐다. 3시리즈는 마쓰다 MX-5, 포르쉐 카이맨S 등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BMW 미국법인 대표인 톰 퓨어베스는 뉴욕모터쇼장에서 “3시리즈의 수상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소형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차에 대한 데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3시리즈의 성공가치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올해의 차로는 아우디 A6가 선정됐다. 올해는 BMW 3시리즈 외에 3개의 특별상이 정해졌다. 카이맨S는 월드 퍼포먼스카,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월드 그린카, 시트로엥 C4는 올해의 월드카 디자인상을 받았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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