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턴이 독특한 방식으로 2007년형 스카이 레드라인의 출시행사를 가졌다.
밴드인 캠프 프레디와 함께 한 2007년형 세턴 스카이 레드라인 발표행사는 최근 뉴욕오토쇼 개막기념으로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하드락 카페의 건물 입구 지붕에서 있었다. 이 행사에는 스카이 레드라인 퍼포먼스 로드스터, 아웃룩 크로스오버카, 아우라 미드 사이즈 세단 등 3대의 세턴차가 동원됐다.
새롭게 선보인 레드라인에는 성능을 높이는 에코텍 터보차저 2.0ℓ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내며, 무게중심도 50대 50으로 스포츠 드라이빙을 펼치기에 적절하다. 아웃룩은 GM의 V6 3.6ℓ VVT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했으며, 서로 다른 두 가지 모델을 갖췄다. 듀얼 배기 시스템의 XR은 최고출력 267마력, 최대토크 34.0kg·m이며, XE는 싱글 배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낸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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