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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주한 미 연합 봉사기구(USO)로부터 감사패 받아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주한 미 연합봉사기구(USO)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한 미 연합봉사기구는 그 동안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국군과 주한미군 모범장병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주한미군의 한국 내 문화교류와 지역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한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 4월 27일 저녁 열린 제 35회 한미모범장병표창(Six Star Salute) 행사에서 브론즈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4년 한국 최초의 복음선교사였던 언더우드 박사의 손자로 3대에 걸쳐 한국을 섬겨온 호래스 G. 언더우드(원일한) 박사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언더우드 장학금’을 제정하고 2004년과 2005년 국군과 주한미군 중 군 복무 평정이 우수한 모범장병을 선발, 2년간 매해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 바 있으며, 주한 미 연합봉사기구(USO)를 통한 주한미군 장병들의 초등학교 영어 인성교육, 재해 지역 지원 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 지원을 돕기 위해 매년 7인승 럭셔리 미니밴인 그랜드 보이저를 USO에 기증하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몸 담고 있는 외국계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국민과 주한 외국인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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