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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베컴, X5 두 번째 도난당해


영국 축구 대표선수로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자가용 BMW X5를 두 번째 도난당했다.

베컴은 최근 스페인 마드리스 시내의 쇼핑센터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식사하러 간 사이에 차가 사라져 버렸다. 베컴은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X5를 도둑맞았다. 이후 그는 도난방지를 위해 암호를 입력해야 엔진 시동을 걸 수 있는 시스템을 차에 도입했다. 그러나 이번 차도둑은 노트북 해킹 프로그램으로 암호를 풀어낸 뒤 입력해 엔진 시동을 걸고 차를 훔쳤다고.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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