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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수입차 전용 자동차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오는 3일부터 수입차 전용 자동차보험 ‘레디카-리츠’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근 늘고 있는 수입차 이용고객의 요구를 반영, 다양한 담보와 특약으로 수입차 및 운전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고보장 맞춤형 보험이다. 신차 출시 때 ‘3년 신차보상 및 자동갱신 담보’에 가입하면 3년동안 발생하는 차값의 50% 이상 손해 시 최초 1년간은 신차가액을, 이후 2년간은 갱신 때 적용하는 차값 전액을 보상한다. 또 ‘외제차 렌털비용 담보’를 통해 자차 사고로 인한 수리 시 가입차와 동급의 자동차 렌털 비용을 최대 50일까지 지원하고, ‘외제차 운반비용 담보’로 고객이 원하는 정비공장까지의 운반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 1인실이나 특실 입원 시 입원비를 추가 보장하는 ‘상급병실차액 지원 담보’와 차 사고로 생긴 골프용품 손해를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담보’, 벌금과 변호사비용 및 형사합의지원금을 보장하는 ‘운전자 사고비용 특약’ 등이 있다.

보상서비스도 콜센터 전문 상담원과 2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 보상팀을 통해 가입문의부터 보상까지 전문화된 1대1 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 외에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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