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가 2005대비 2012년의 연산 생산대수를 6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수치상으로는 44만 5,000대에서 70만 6,000대까지 늘어난다는 얘기이다.
볼보는 앞으로 6년동안 다양한 뉴 모델을 투입해 글로벌 판매를 빠른 속도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3월 제네바오토쇼를 통해 발표한 뉴 S80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판매를 견인한다. 여기에 소형 SUV XC50 등 세그먼트 확대를 통해 전체적인 볼륨 증대를 노린다.
특히 2008년 출시 예정인 XC50는 XC90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판매 대수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45만 3,000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연간 판매를 2007년에는 53만대, 2008년에는 58만대, 그리고 2009년에는 60만대로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물론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V8엔진의 라인업도 확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모델과 판매대수 신장을 위한 모델, 그리고 고성능 이미지를 제고할 모델 등 구체적인 포지셔닝을 설정해 경쟁 모델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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