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24일 한독상공회의소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독일 자유민주당 당수, 귀도 베스테벨레(Dr. Guido Westerwelle) 박사에게 페이톤 V6 3.2 롱휠베이스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한독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귀도 베스테벨레 당수는 25일 한명숙 국무총리와 함께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저녁 축하 만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25일 한독상공회의소의 기자회견 참석, 한양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 등 공식 한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26일에는 한국 및 독일의 각 기업에서 초청된 CEO 및 주요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세미나에도 참석한다.
귀도 베스테벨레 당수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폭스바겐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Phaeton)은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생산 기지인 ‘투명유리 공장에서 생산되며, 독일인들의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의 대부분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는 명차 중의 명차. 내부 인테리어 또한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중후하며 벤틀리의 힘있고 우아한 내부를 연상시킨다.
가격경쟁력을 지닌 점이 페이톤의 또 하나의 가장 큰 강점이다. 국내에서 페이톤은 롱휠베이스의 W12 6.0 모델과 노멀휠베이스, 롱휠베이스의 V6 3.2 모델 그리고 최강의 디젤 엔진 TDI가 탑재된 V6 TDI 모델 등 3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최고급 모델인 페이톤 W12 6.0 롱휠베이스 이그제큐티브 모델의 가격은 1억7천3백70만원, V6 3.2 롱휠베이스 모델은 1억460만원, V6 3.2 노멀휠베이스 모델은 8,660만원, 조용하면서도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페이톤 V6 3.0 TDI는 8,150만원이다. 하반기에는 V8 4.2 롱휠베이스 모델도 소개해 라인업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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