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미국 GM은 5월 23일 신차 구입자에게 1갤런 당 1.99달러(1리터 당 약 500원)를 넘는 만큼에 대한 휘발유 가격을 보조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주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운행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심리를 노린 전술로 효과가 있을 경우 다른 주에도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대상은 5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중형 승용차나 대형 SUV를 구매한 고객으로 보조는 2007년 말까지 계속한다.
각 차마다 인공위성을 사용한 정보관리 시스템으로 매월 주행거리를 측정해 평균연비와 전미자동차협회(AAA)에 의한 각 주의 평균 가솔린가격에서 보조액을 산출하게 된다고. 그리고 그만큼의 금액은 개인 신용카드로 입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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