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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 일본시장에서 미쉐린이 1위


J.D.파워 아시아패시픽은 일본 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2006년 겨울용 타이어의 제조사별 고객만족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눈이 쌓인 노면에서의 성능 등 다섯 가지 주요 항목으로 나누어 조사해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미쉐린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쉐린은 동결 노면, 품질 및 내구성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수위를 획득했으며 2위는 적설 노면, 동결 노면의 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일본산 브리지스톤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적설노면에서의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며 동결노면에서의 정지 곤란에 불만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사는 작년 겨울에 승용차용 스터드레스 타이어를 구입한 소비자가 대상으로 3,400명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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