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6월 6일 발표한 5월의 차종별 신차 판매대수(경차 제외)에 다르면 토요타자동차의 카롤라가 9,811대로 2개월만에 수위에 복귀하는 등 토요타의 7개 모델이 10 위 이내에 들었다.
그러나 토요타의 롱 베스트 셀러 카롤라는 2005년 5월 대비로는 8.3% 감소했고 2위인 비츠 역시 24.3% 감소한 8,220대에 그쳤다. 3위는 혼다 모델로서는 유일하게 톱 10에 든 피트로 7,138대.
닛산은 소형차 티다와 노트가 9위와 10위로 2개월만에 톱10에 들었다. 마쓰다는 소형차 데미오와 미니밴 MPV가 30위 내에 들었다. 마쓰다의 2개 차종이 30위 내에 든 것은 2005년 3월 이래 1년 2개월만이다.
한편 닛산 전체의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2% 감소했으며 경차 이외의 승용차 판매가 부진한 일본 내수시장에서 특히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일본 시장 판매 톱 10

순위 모델명 메이커 판매대수 는 4월 순위
（１）＜２＞　카롤라 토요타　９,８１１
（２）＜１＞　비츠　　토요타　８,２２０
（３）＜４＞　피트　　 혼다　７,１３８
（４）＜１２＞　위시　토요타　６,２６８
（５）＜９＞　랙티스　토요타 　５,６３８
（６）＜５＞　크라운　　토요타　５,４３４
（７）＜７＞　파소　　　토요타　５,４２９
（８）＜３＞　에스티마　토요타　５,３７５
（９）＜１４＞　티다　　닛산　　５,２４９
（１０）＜１７＞　노트　닛산　　４,９２６